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딛고 넷째 임신 “희망 찾아와”

유지혜 기자 2026. 8. 13. 2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해설위원 박주호 가족. 안나 유튜브 영상 캡처.
축구해설위원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가 네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영상이다.

안나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 영상에서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생각해봤다. 어쩌면 이제는 제가 겪었던 암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면서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을 방문한 안나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전했다. 초음파 영상에는 태아의 모습과 심장 박동 소리가 나왔다. 안나는 자막으로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 챕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진우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느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면서 SNS와 유튜브로 근황을 종종 알렸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안나 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