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고유가 지원금, 추석 전 25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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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고유가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 1명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1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민선 9기 취임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밝혔다.
문경시는 추석 전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문경시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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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소요 예산 약 168억원
경북 문경시가 고유가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 1명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1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민선 9기 취임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밝혔다.

지원금은 개인별 25만원으로, NH농협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14일부터 10월23일까지다.
문경시는 추석 전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전체 소요 예산은 약 168억원이다.
지원금은 문경시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지급 시점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한다.
김 시장은 선거 당시 시민 1명당 50만원의 지원금을 공약했지만 올해는 재원 여건상 25만원만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25만원은 내년도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문경시는 이와 함께 민선 9기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정책릴레이 시민 토론회'도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달 넷째 주부터 9월 넷째 주까지 모두 5차례 열린다.
토론 대상은 문경새재케이블카 사업, 단산모노레일 운행 재개 방안, 관광테마열차, 도시가스 보급 확대, 문경관광공사 발전 방안 등이다.
김학홍 시장은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뼈대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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