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으뜸공약]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농업·관광 융복합 성장'
농업발전 5대 전략·농가소득 3원칙 바탕 경쟁력 강화
탑정호·수변레저파크 등 관광자원 연계 도시환경 조성

[충청타임즈] 민선9기 논산시정의 핵심 키워드는 `완성'이다. 민선8기가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국방·농업·관광이라는 3대 성장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농업의 산업화를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며, 관광을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 경쟁력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가장 큰 변화의 중심에는 국방산업이 있다.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기존 국방 인프라에 더해 국방국가산업단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민선9기에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AI 국방로봇 연구개발부터 실증, 생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관련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아울러 한국국방연구원(KIDA)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논산시는 국가 안보 관련 핵심 기관이 집적된 도시로, 국방 연구와 산업, 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K-헌츠빌',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은 생산 중심 산업에서 벗어나 지역경제를 이끄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논산시는 농업발전 5대 전략과 농가소득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 육성,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유통 판로 확대 등 농업 경쟁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

농업인이 더 잘사는 농촌, 젊은 농업인이 찾아오는 농촌, 농업의 가치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논산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관광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산업을 넘어 기업과 연구기관, 방문객이 찾고 머물 수 있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
핵심 사업은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이다. 숙박과 휴양, 문화, 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을 조성해 국방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교류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기반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물빛정원, 수변레저파크, 논산딸기 드림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논산만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사람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민선9기의 목표는 국방·농업·관광이 각각 성장하는 것을 그치지 않고 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국방산업을 위해 찾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지역 관광·문화 인프라를 활용하며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지역 내 소비와 관광 콘텐츠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해 딸기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를 곧 논산이라는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임대주택 공급, 교육특구 지정, 결혼·출산 지원,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등 정주 기반을 강화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를 만든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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