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점포·주거환경 개선…맞춤형 컨설팅까지

정봉오 기자 2026. 8.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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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점포·주거환경 개선과 생업 기반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금융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든든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보훈과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했다.

KB금융은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선정 점주의 경영 현황과 금융 수요를 진단하고 자금 관리, 사업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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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점포·주거환경 개선과 생업 기반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소상공인은 맞춤형 경영 컨설팅까지 받게 된다. KB금융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든든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보훈과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했다.

KB금융의 이번 사업은 광복절을 앞두고 준비한 보훈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KB금융은 국가보훈부 등과 함께 작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2차 사업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환경개선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이다. 참여자는 지원 후 최소 2년 이상 영업을 유지할 의사가 있어야 한다.

KB금융은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선정 점주의 경영 현황과 금융 수요를 진단하고 자금 관리, 사업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점주가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8개 점포의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미술교습소, 대장간, 음식점 등이 점포 내·외부 보수, 노후 시설·영업설비 교체, 주거공간 개선 등의 지원을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은 그 의미를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삶과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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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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