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점포·주거환경 개선…맞춤형 컨설팅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점포·주거환경 개선과 생업 기반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금융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든든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보훈과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했다.
KB금융은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선정 점주의 경영 현황과 금융 수요를 진단하고 자금 관리, 사업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의 이번 사업은 광복절을 앞두고 준비한 보훈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KB금융은 국가보훈부 등과 함께 작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2차 사업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환경개선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이다. 참여자는 지원 후 최소 2년 이상 영업을 유지할 의사가 있어야 한다.
KB금융은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선정 점주의 경영 현황과 금융 수요를 진단하고 자금 관리, 사업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점주가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8개 점포의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미술교습소, 대장간, 음식점 등이 점포 내·외부 보수, 노후 시설·영업설비 교체, 주거공간 개선 등의 지원을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은 그 의미를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삶과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도권 부지 ‘영끌’해 23만채 추가공급…서울 1520채 그쳐
- 靑, 李지지율 최저치에 “국정운영 세심히 점검…부동산 성과로 답 드릴 것”
- 박상용, 업무중 페북에 글 21회 게시…법무부 감찰위, 징계 심의
- “5개월째 이란 상대 美항모 장병들, 정신 건강 악화…제대로 된 식사도 없어”
- 키스오브라이프, 광화문 밝힌 응원…“힘들 땐 쉬어가도 괜찮아”
- 제주 해변에 중국어 적힌 가스통…폭발성 강한 ‘아세틸렌’
- ‘5번째 음주운전’ 배우 손승원, 2심서 형량 두배…징역 2년
- 동남아 스캠 단속 ‘풍선효과’…중앙亞-아프리카까지 확산
- 대학생들 상대로 ‘110억 전세사기’…檢, 건물주에 징역 15년 구형
- SK하이닉스 통합노조 공식 출범…생산·기술·사무직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