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재형 순국 106주기 기념, 독후감 공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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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하 최재형기념사업회)는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1860~1920) 선생의 순국 106주기를 맞아 'KG그룹과 함께하는 최재형 순국 106주기 기념 제10회 최재형 독후감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대회는 최재형 선생뿐 아니라 연해주 일대와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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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 후원 참여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하 최재형기념사업회)는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1860~1920) 선생의 순국 106주기를 맞아 ‘KG그룹과 함께하는 최재형 순국 106주기 기념 제10회 최재형 독후감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재형 선생은 1860년 함경북도에서 태어나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뒤 자수성가한 실업가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지원하고 동의회를 조직하는 등 러시아 지역 항일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이다. 1920년 4월 일본군이 연해주 일대에서 한인 독립운동 세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자행한 이른바 ‘4월 참변’ 당시 우수리스크에서 체포돼 총살당했다.
이번 공모대회는 최재형 선생의 생애를 다룬 도서 ‘독립운동가 최재형’과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중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는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독후감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응모 분량은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15매 내외, 대학생 및 일반인 20매 이상 30매 이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초등·중고등·일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가보훈부장관상(1명, 5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부문별 1명씩, 20만원), 우수상(부문별 2명씩, 10만원), 장려상(부문별 3명씩, 각 5만원)이 수여되며, 입선자와 지도교사에게는 도서가 증정된다.
심사 결과는 9월 30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대회는 최재형 선생뿐 아니라 연해주 일대와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수상작 저작권은 시상일로부터 최재형기념사업회에 귀속된다. 타 공모전 응모작이나 표절작으로 판명될 경우 수상 후에도 수상이 취소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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