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겨울왕국' 오늘 화려한 막 올린다
박정선 기자 2026. 8. 13. 16:58

뮤지컬 '겨울왕국'이 오늘(1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애니메이션 명작을 무대 예술로 승화시킨 이번 한국 초연은 원작의 명곡인 '렛 잇 고(Let It Go)' 외에도 무대 버전으로 새롭게 추가된 신곡들이 어우러져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스칸디나비아의 감성을 녹여낸 정교한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 기술은 아렌델 왕국의 마법 같은 풍경을 재현해 낸다.
개막과 함께 베일을 벗은 코스튬 컷은 캐릭터와 동화된 배우들의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엘사 역의 정선아·정유지·민경아, 안나 역의 박진주·홍금비·최지혜를 비롯해 차윤해, 신재범, 김원빈, 황건하,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 등 실력파 47인의 배우들이 극을 이끈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질 이번 서울 공연 이후, 내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로 열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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