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7일 인디애나팹 착공식…최태원·젠슨황 또 만날까
최지원 기자 2026. 8. 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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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미국 인디애나주 반도체 공장(팹) 착공식이 27일(현지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포함해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파예트에 건설 추진 중인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의 착공식이 27일 개최된다. SK하이닉스는 착공식을 앞두고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에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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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미국 인디애나주 반도체 공장(팹) 착공식이 27일(현지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포함해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파예트에 건설 추진 중인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의 착공식이 27일 개최된다. SK하이닉스는 착공식을 앞두고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에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곽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은 착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번 착공식에서 최 회장과 SK하이닉스의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회동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4년 인디애나주와 투자 협약을 맺고 약 38억7000만 달러(약 5조5043억 원)를 투자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짓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최대 4억5000만 달러(약 6400억 원)의 직접 보조금과 5억 달러(약 7112억 원) 규모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공장은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처음으로 짓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 생산 기지로, 7세대 HBM(HBM4E)과 8세대 HBM(HBM5)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8년 하반기(7~12월) 양산이 목표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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