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안태준 의원, “경기광주역세권2 주택공급 계획 환영, 광주 대전환의 전기 마련”
소·안 의원, “이번 발표는 광주의 도시구조와 시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전환점이자 골든타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경기광주역세권2 일대가 포함된 것에 지역 국회의원이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시갑)·안태준(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은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계획 수립부터 교통·생활 기반시설 확충, 입주와 사업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경기광주역세권2 장지동 일원 약 48만㎡(15만평)에 4500호(조정가능)를 공급하고, 이 곳을 판교 테크노밸리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의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해 첨단산업 벨트 연계형 청년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2031년 개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활용한 교통 접근성도 고려됐다. 2027년 하반기 지구지정 후 2029년 하반기 보상을 완료하고 2030년 상반기 내 주택 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두 의원은 이번 대책으로 박관열 광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주택 3만호 AI 스마트시티'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병훈·안태준 의원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 광주의 도시구조와 시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첨단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유치해 주거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교육·의료·문화·복지 기반을 두루 갖춘 자족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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