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JYP 떠나 홀로서기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
정하은 기자 2026. 8. 13. 14:38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채영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채영은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며 향후 행보를 직접 전했다. 채영은 '저의 곁에 항상 있어준 가족인 원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며 '저만의 'LIL FANTASY' 세상에서 음악 활동을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와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채영은 '14년 동안 서포트해 주고 믿어주신 JYP 회사 분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며 '옆에서 힘이 되어준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팀 활동 지속에 대한 의지도 명확히 했다. 채영은 '제 뿌리인 트와이스 활동은 변함없이 해나갈 것'이라며 '트와이스로서의 채영도, 'LIL FANTASY'의 채영도 삶의 소중한 음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영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IL FANTASY vol.1'을 발매하고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롤링스톤, 빌보드 등 해외 매체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홀로서기를 선언한 채영이 향후 어떤 음악적 행보를 펼쳐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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