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셸턴은 '신성' 킬러?…주앙 폰세카·야쿠브 멘시크에 이어 러너 티엔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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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강서버 벤 셸턴(23·미국)이 러너 티엔(20·미국)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4번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내셔널뱅크오픈, 캐나디언오픈) 단식 4강전.
이번 4강전에서도 그는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티엔을 맞아 첫 서브 성공률 74%(43/58),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하는 등 서브와 스트로크에서 우위를 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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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전에서 강력한 서브 앞세워 6-2 6-3 승리
- 라파엘 호다르 꺾은 브랜든 나카시마와 결승전

[김경무 기자] 왼손잡이 강서버 벤 셸턴(23·미국)이 러너 티엔(20·미국)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4번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내셔널뱅크오픈, 캐나디언오픈) 단식 4강전. 세계 10위 셸턴은 19위 티엔을 1시간25분 만에 6-2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그동안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바 있어 그의 이번 승리는 더 의미가 있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서는 세계 31위 브랜든 나카시마(25·미국)가 15위 라파엘 호다르(19·스페인)를 7-6(7-3) 6-4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미국 선수끼리 북미 하드코트 시즌 초반 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ATP 1000은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번갈아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셸턴은 이번 대회 4라운드(16강전)에서 브라질의 19세 '신성' 주앙 폰세카(27위)를 6-3 7-6(7-3)으로 꺾은 데 이어, 8강전에서는 체코의 20세 '샛별' 야쿠브 멘시크(17위)를 6-3 6-1로 물리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4강전에서도 그는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티엔을 맞아 첫 서브 성공률 74%(43/58),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하는 등 서브와 스트로크에서 우위를 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셸턴은 올해 댈러스 ATP 500, 뮌헨 ATP 500, 슈투트가르트 ATP 250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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