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사업단 발족

박세진 2026. 8. 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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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인공지능(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사업단'을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단은 AI 합성신약 개발 혁신 거점을 대구에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운영되며 국·시비 등 총 540억원이 투입된다.

출범식에는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오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 한지현 재정경제부 초혁신경제추진단 글로벌전략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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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540억원 투입…AI 합성신약 개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시는 '인공지능(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사업단'을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단은 AI 합성신약 개발 혁신 거점을 대구에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운영되며 국·시비 등 총 540억원이 투입된다.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유니바가 사업에 참여한다.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사업은 정부의 '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주요 사업 내용은 초고속 컴퓨팅 인프라 구축, 실험 자동화 구현 'Lab-in-the-loop' 시스템 구축, 신약 개발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북대병원 고품질 임상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체계 마련 등이다.

석·박사급 연구인력 50명, 임상데이터 전문 인력 20명, AI 바이오 의료 실무 교육 70명 등 AI-바이오 전문 인력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는 전날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출범식에는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오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 한지현 재정경제부 초혁신경제추진단 글로벌전략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운 실장은 "지역 인재가 정주하고 국내외 기업이 모여드는 바이오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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