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중1 학생 참여…보드게임 4종 활용해 경제 개념 학습 자산 축적·소비 습관·기본 경제 원리 등 체험 중심 교육 ‘경산형 경제교육 프로젝트’ 일환…10월까지 프로그램 추진
▲ 경산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는 '경산형 경제 교육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을 배우는 '머니 보드게임 데이'를 개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이 12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을 배우는 '머니 보드게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는 '경산형 경제 교육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방학 전 사전 신청을 거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48명이 참가했다.
수업은 팀별 보드게임 체험 활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보난자', '하이 소사이어티', '야채주식', '우리집 돼지 저금통을 훔쳤다' 등 총 4종의 보드게임을 즐기며 게임 속에 반영된 자산 축적, 올바른 소비 습관, 기본 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프로그램 마무리 단계에서는 게임 체험과 연계한 '게임 속의 경제학' 특강을 배치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 경산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는 '경산형 경제 교육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을 배우는 '머니 보드게임 데이'를 개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생소했던 경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제 교육은 인간의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학생들이 재미있고 실질적인 교육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