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공격수가 함께 살아나자 울산이 올라섰다...3연승으로 선두 서울과 승점 7 차

전슬찬 2026. 8.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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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HD가 3연승으로 승점 37을 쌓아 2위에 올랐다.

울산은 이동경을 제로톱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다시 MVP를 받으면 2014∼2015년 이동국 이후 11년 만의 2년 연속 수상이자 울산의 5년 연속 배출이 되지만, 그는 개인 기록에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

울산은 16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FC와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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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야고(왼쪽)와 이동경. / 사진=연합뉴스
K리그1 울산 HD가 3연승으로 승점 37을 쌓아 2위에 올랐다. 선두 FC서울(승점 44)과의 격차도 좁혔다.

중심에는 이동경과 야고가 있다. 지난해 K리그1 MVP인 이동경은 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22라운드 원정에서 서명관의 헤더 골을 프리킥으로 도와 2-0 승리를 뒷받침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3도움)를 기록했고, 시즌 공격 포인트는 15개(9골 6도움)다.

울산은 이동경을 제로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동경은 12일 구단을 통해 자신이 내려와 볼을 잡으면 수비수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 같고, 공격 지역에서 스피드를 붙여 올라가다 보니 슈팅 기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올해 다시 MVP를 받으면 2014∼2015년 이동국 이후 11년 만의 2년 연속 수상이자 울산의 5년 연속 배출이 되지만, 그는 개인 기록에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

시즌 11골로 득점 선두인 야고는 최근 교체 투입돼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그는 출전 시간 결정은 감독과 코치진의 재량이라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궁극적 목표는 K리그1 우승이라고도 했다.

울산은 16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FC와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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