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의원 "이진숙 의원, 인륜·도의 저버린 정치인"

주남현 2026. 8. 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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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국회공개포럼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이 12일 "5·18 역사 왜곡과 폄훼의 장을 열겠다는 이 의원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상식, 인륜, 도의를 저버린 행태"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박균택 의원은 "이진숙이란 정치인은 개조가 불가능한 사람이기에 개인적 호소를 포기하고 관계 기관에 대응을 요구한다"며 "국회의장은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국회도서관을 역사 왜곡 행사의 무대로 내어준 국회도서관장을 즉각 해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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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의 '5·18 재조명 포럼', 5·18 역사 왜곡 및 폄훼의 장 될 것"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하는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포럼 포스터. /박균택 의원 SNS 갈무리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국회공개포럼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이 12일 "5·18 역사 왜곡과 폄훼의 장을 열겠다는 이 의원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상식, 인륜, 도의를 저버린 행태"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박균택 의원은 "이진숙이란 정치인은 개조가 불가능한 사람이기에 개인적 호소를 포기하고 관계 기관에 대응을 요구한다"며 "국회의장은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국회도서관을 역사 왜곡 행사의 무대로 내어준 국회도서관장을 즉각 해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한 "국회의 공적 공간이 역사 왜곡과 민주주의 부정의 장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대관 기준과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이진숙 같은 함량 미달의 정치인을 엄중히 징계할 수 있도록 국회 윤리위원회 구성을 바꿔달라"고요구했다.

박 의원은 끝으로 "5·18 민주화운동은 광주시민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를 정쟁과 왜곡의 대상으로 삼아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고, 내란범을 찬양하는 자들의 활동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진숙 의원은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주제로 국회공개포럼을 개최한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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