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조작 기소, 취소가 원칙…재판 통한 해결은 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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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앞서 논란이 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와 관련해 "조작된 기소는 취소하는 것이 원칙이다. 잘못된 기소가 이뤄졌는데도 재판을 통해 해결하란 것은 폭력이고 야만"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11일 공개된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당대표가 되면 공소 취소 권한이 부여된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방법은 선택의 문제다. 특검을 통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애초 책임자인 검찰이 자체적으로 취소하는 것이 좋은지를 놓고 국민적 공감대를 살피며 결정하면 된다. 일각에서 재판으로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법의 탈을 쓴 폭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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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앞서 논란이 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와 관련해 “조작된 기소는 취소하는 것이 원칙이다. 잘못된 기소가 이뤄졌는데도 재판을 통해 해결하란 것은 폭력이고 야만”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11일 공개된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당대표가 되면 공소 취소 권한이 부여된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방법은 선택의 문제다. 특검을 통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애초 책임자인 검찰이 자체적으로 취소하는 것이 좋은지를 놓고 국민적 공감대를 살피며 결정하면 된다. 일각에서 재판으로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법의 탈을 쓴 폭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당대회 후 여권 통합 방안에 대해서는 “경쟁했던 분들과의 감정적 앙금을 내려놓겠다. 인사는 실력주의를 기본 원칙으로 할 것이다. 계파 이런 것은 머릿속에 없다”면서 “조국혁신당과 연대는 질서 있게 논의할 것이다. 민생·사법·경찰개혁 등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남은 호남과 서울·경기 지역 순회 경선 판세에 대해서는 “승리하겠지만,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이 알파요 오메가다. 지금까지 온 1년간의 방식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호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과 관련해서는 “당대표가 되면 전대 이튿날 메가·지방주도성장, 통합, 공천, 청년, 양극화, 당원주권·인공지능 등 6대 기구를 발족할 것”이라면서 “메가·지방성장 특위는 당대표가 위원장을 맡을 것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기본사회 및 양극화 특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중 있는 분에게 바로 위원장을 제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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