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비·내륙 소나기…목요일 낮 34도·폭염특보 재확대 가능성(종합)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6. 8. 12.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3일에는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며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동해안에는 비가 계속되고 충청권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된다.

경남권 해안과 동부 내륙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날씨] 아침 최저 19~24도·낮 최고 26~34도…서울 최고 33도
강원·경북 동해안 누적 최대 50㎜ 부산·울산 40㎜…곳곳 파고 높아
제주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고, 비가 내리는 9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파도가 이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2026.8.9 ⓒ 뉴스1 강승남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13일에는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며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동해안에는 비가 계속되고 충청권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전남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전남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현재 경기 일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특히 13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는 비가 이어지겠다. 경남권 해안과 동부 내륙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 중산간과 산지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2~14일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30~80㎜,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10~50㎜다. 13일 부산·울산과 경남 남해안·동부 내륙에는 10~40㎜, 제주 중산간·산지에는 5㎜ 안팎이 예상된다.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전남 동부 내륙과 전북 동부에는 5~20㎜, 대구·경북 내륙과 경남 중·서부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지만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 속에 다시 무더워질 전망이다.

남해 동부 안쪽 먼바다는 새벽까지, 동해 남부 남쪽 해상은 오전까지, 동해 중부·남부 일부 해역은 오후나 밤까지 초속 9~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남 해안과 제주 해안, 경남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은 새벽까지 바닷물 높이에도 유의해야 한다. 달의 인력이 강한 시기에 기상조까지 더해지면서 해수면이 높아져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