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반도체 다음 먹거리, 7대 첨단산업이 국력"

한재영 2026. 8.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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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형모듈원전(SMR), 양자 등 7개 분야 첨단기술을 핵심 전략자산으로 키우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7대 첨단기술(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핵심광물 및 소재·부품·장비) 육성을 위해 투자형 연구개발(R&D)을 도입하고 과학기술부총리 중심의 민관 미래개척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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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시드 보고회 주재
SMR·우주항공 등 집중 육성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양자컴퓨터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정부가 소형모듈원전(SMR), 양자 등 7개 분야 첨단기술을 핵심 전략자산으로 키우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반도체에 버금가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선제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하며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 안보력이고 국력의 제1 지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몇 년 뒤 어떤 첨단기술이 새롭게 등장할지, 산업 지형이 어떻게 격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대전환의 시대”라며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될 것인지, 도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추격자가 될 것인지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

정부는 7대 첨단기술(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핵심광물 및 소재·부품·장비) 육성을 위해 투자형 연구개발(R&D)을 도입하고 과학기술부총리 중심의 민관 미래개척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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