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청래 당선시 호남반도체 어려워"..鄭 "예의 지키라"

김윤호 2026. 8.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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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2일 정청래 후보가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 주도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SBS 주관 민주당 대표 후보 TV토론에서 정 후보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질문을 하자 "죄송하지만 정 후보가 다시 여당 대표를 맡으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흔들려서 기업에 안심을 주거나 국정을 안정시키는 면에서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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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2일 정청래 후보가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 주도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정 후보는 "예의를 지키라"고 반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SBS 주관 민주당 대표 후보 TV토론에서 정 후보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질문을 하자 "죄송하지만 정 후보가 다시 여당 대표를 맡으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흔들려서 기업에 안심을 주거나 국정을 안정시키는 면에서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 후보는 "예의를 지키라"면서 토론 과정에서 낙선해도 당선자를 돕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당선되면 돕겠다면서 제가 당선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맞받았다.

송영길 후보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최대 과제로 공중방어전략 공백을 채우고 미국과 원만히 협의해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는 것과 추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통한 전력 공급을 꼽았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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