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Mew), 달콤하고 당돌한 고백송 ‘좋아하냥’으로 가요계 컴백

손봉석 기자 2026. 8. 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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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나, 너 좋아하냥”

가수 미유(Mew)가 12일 신곡 ‘좋아하냥’을 발매하며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백을 노래한다.

티라미수레코드 소속 가수 미유의 신곡 ‘좋아하냥’은 거창한 사랑의 서사 대신 요즘 세대가 무언가를 아끼고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의 귀여운 일상어로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재미있는 릴스도 손에서 놓게 되고 줄 서서 먹던 소금빵도 시시해질 만큼 짝사랑에 빠져 괜스레 뚝딱거리던 설렘의 순간을 미유(Mew) 특유의 재치 있고 러블리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아무 고양이에게나 주지 않는 ‘츄르’에 마음을 비유해 “내 마음은 너한테만 보여줄게, 기다려”라며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속삭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정판 키링이나 오픈런 굿즈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신곡을 통해 미유(Mew)는 한층 더 능청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러블리 아이콘’으로서의 정점을 찍는다. 고양이 귀를 쫑긋 세운 듯 톡톡 튀는 보컬과 한 번만 들어도 입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그리고 ‘몰래 적어둔 세 글자 비밀’을 끝내 완성해 내는 클라이맥스까지 곡 전체가 미유(Mew)가 건네는 커다란 애교처럼 감각적으로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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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좋아한다는 말 대신 “나, 너 좋아하냥”이라는 재치 있는 문장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좋아하냥’은 고백을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모든 설레는 순간에 꺼내 듣고 싶은 달콤한 고백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유는 ‘딴딴따단’, ‘종로에서’, ‘잠수이별’, ‘사랑이지 말입니다’, ‘이별하는 법’,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등 다채로운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맑은 음색과 감성적인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왔다. 따뜻하고 러블리한 에너지를 전해온 미유(Mew)는 이번 신곡 ‘좋아하냥’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미유의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고백이 담긴 신곡 ‘좋아하냥’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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