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발전소 주기기 공급에 20년 장기 유지보수까지 연계하며 총 894억원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두산 제공
두산퓨얼셀이 총 894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퓨얼셀은 와이에이치파워1·2와 각각 310억원, 296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두 계약을 합친 금액은 606억원이다.
310억원 규모의 와이에이치파워1 계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82%, 296억원 규모의 와이에이치파워2 계약은 6.51%에 해당한다. 두 계약 모두 국내 연료전지 발전소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1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이와 함께 와이에이치파워1과 288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33%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주기기를 공급하는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해 약 20년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 종료일은 2048년 3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