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승객 대로변에 버려둔 택시운전사…징역형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한 승객을 대로변에 버리고 간 택시 운전사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12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 최윤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20대 초반) 씨의 유기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씨는 택시 운전사로 일한 올해 1월 술에 취해 구토 증세를 호소하던 승객을 목적지가 아닌 왕복 16차로 도로의 가장자리에 내려주고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만취한 승객을 대로변에 버리고 간 택시 운전사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12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 최윤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20대 초반) 씨의 유기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씨는 택시 운전사로 일한 올해 1월 술에 취해 구토 증세를 호소하던 승객을 목적지가 아닌 왕복 16차로 도로의 가장자리에 내려주고 떠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인사불성 상태였던 승객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상해 피해를 봤고, '가족이 행방불명됐다'는 신고로 인해 실종자 수색 소동까지 벌어졌다.
이씨는 최후진술에서 "다른 택시를 불러줬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재판부는 이씨의 별건 범죄 혐의가 포함된 이번 사건의 선고 공판을 내달 23일 열기로 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여자화장실 칸막이 아래 휴대전화…공기업 카지노 직원 입건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서 관리사무소 20대 직원 샤워 중 감전 추정 사망 | 연합뉴스
- 실패한 '약물 올림픽' 인핸스드 게임, 손실액만 855억원 추산 | 연합뉴스
- 자전거도로서 자전거 간 충돌로 60대 사망…상대 운전자 무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20대, 국가에 1천484만원 물어낸다 | 연합뉴스
- 놀이터서 6세 아이 납치 시도한 5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말다툼 끝에 전처 목 졸라 숨지게 한 6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농구선수 우지원 딸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 당선 | 연합뉴스
- 절도하며 여성 홀로 거주 확인…다음날 흉기 강도 50대 검거 | 연합뉴스
- 가족 장례 중 시민 살린 간호사…심폐소생술 환자 의식 회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