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손에 쥐어드릴 '단 하나의 명검'… 볼빅이 작심하고 깎아낸 하이엔드 클럽

전상일 2026. 8.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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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시니어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크골프는 좁은 코스 안에서 오차 없는 거리감과 정교한 방향성을 다루는 '정밀 타격의 예술'이다.

대한민국 골프 용품의 자존심, 볼빅(Volvik)이 파크골프 시장에 던진 프리미엄 클럽 'LS 시리즈(LS-03·LS-05·LS-07)' 3종은 바로 이 철저한 '통제력'에 방점을 찍은 공학적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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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과 메이플의 결합… '듀얼 우드 테크놀로지'로 완성한 저중심 마법
100% 미쓰비시 풀카본 샤프트의 위력… 흔들림 없는 궤적, 예리한 타구감 구현
9월 전국 규모 챔피언십 개최… 하이엔드 파크골프 생태계 구축
프리미엄파크골프 클럽 LS시리즈.사진제공=볼빅

[파이낸셜뉴스] 근 시니어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크골프는 좁은 코스 안에서 오차 없는 거리감과 정교한 방향성을 다루는 '정밀 타격의 예술'이다. 드넓은 필드에서의 호쾌한 장타보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섬세한 롤링이 승패를 가르기 마련이다.

대한민국 골프 용품의 자존심, 볼빅(Volvik)이 파크골프 시장에 던진 프리미엄 클럽 'LS 시리즈(LS-03·LS-05·LS-07)' 3종은 바로 이 철저한 '통제력'에 방점을 찍은 공학적 결실이다.

이번 시리즈의 백미는 단연 최상위 모델인 LS-07이다. 볼빅은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밀도를 가진 두 개의 천연 원목을 접합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헤드 상부에는 가벼운 월넛(호두나무)을, 하부에는 단단하고 무거운 메이플(단풍나무)을 배치했다. 인공적인 쇳덩이를 억지로 달아 무게 중심을 낮추는 대신, 나무 자체의 태생적 비중 차이를 이용해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저중심 설계를 이끌어낸 것이다. 여기에 총알도 뚫지 못한다는 고강도 케블라 카본을 페이스에 덧대어, 묵직하게 밀어주면서도 폭발적으로 튕겨 나가는 예리한 반발력을 완성했다.

헤드가 아무리 훌륭해도 엔진 역할을 하는 샤프트가 뒤틀리면 방향성은 무너진다. 볼빅은 LS 시리즈 전 모델에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골프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미쓰비시의 100% 풀카본 샤프트를 기본 장착했다. 이는 스윙 시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과 뒤틀림을 최소화해 타깃을 향해 똑바로 뻗어나가는 안정적인 궤적을 선사한다. 임팩트 순간 손끝에 전해지는 짜릿한 타구감은 덤이다.

라인업의 디테일도 훌륭하다. 중급자를 겨냥한 LS-05는 단풍나무 헤드에 고밀도 황동추를 이식해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했으며, 입문자용 LS-03은 525g의 가벼운 무게와 저중심 황동솔을 통해 초보자들도 억지로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공을 띄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볼빅은 이번 LS 시리즈 출시에 발맞춰 오는 9월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결선으로 이어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볼빅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저변 확대에 쐐기를 박는다. 다가오는 명절, 부모님을 위한 품격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첨단 기술력으로 깎아낸 볼빅의 이번 신작은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확실하고 든든한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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