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I 활용 3세대 새마을운동 이끌 인재 양성"

이승형 2026. 8. 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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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김천대에서 '2026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제3세대 새마을운동은 새마을정신의 본질을 계승하면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운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앞장서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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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경북도청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12일 김천대에서 '2026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한 새마을지도자와 예비지도자 등 67명은 11월까지 13주 동안 14회차(10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도는 올해 '제3세대 새마을운동'의 방향에 맞춰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와 주민 생활 밀착형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AI를 활용한 제3세대 새마을운동,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라이프, 알아두면 힘이 되는 생활법률, 유언과 상속, 알기 쉬운 국민건강보험 제도,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등의 과정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실습, 중국어, 베트남어 과정도 운영한다.

도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디지털 기술과 생활 지식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지역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제3세대 새마을운동은 기존의 근면·자조·협동 정신과 나눔·봉사·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면서 AI와 디지털 전환,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소멸 등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방향이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2007년부터 2천6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제3세대 새마을운동은 새마을정신의 본질을 계승하면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운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앞장서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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