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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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망 내에서도 네이버(035420) 인공지능(AI) 검색이 가능해진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2일 범정부 공식 AI 협업툴 '네이버웍스'의 AI 전환(AX) 신규 기능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 △에이전틱 AI 구축 설루션 'EASY'(Enterprise Agent Solution for You)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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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정부 행정망 내에서도 네이버(035420) 인공지능(AI) 검색이 가능해진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2일 범정부 공식 AI 협업툴 '네이버웍스'의 AI 전환(AX) 신규 기능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 △에이전틱 AI 구축 설루션 'EASY'(Enterprise Agent Solution for You) 등이다.
먼저, 행정망 안에서도 네이버 AI 검색을 쓸 수 있게 된다.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을 연동해 최신 외부 정보를 안전하게 끌어오고 소속 부처 내부 문서와 함께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8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페이지는 여러 구성원이 공동으로 문서 작업을 하고, 그 결과물을 조직의 지식으로 쌓는 서비스다. 한글문서를 비롯해 엑셀, 워드, PDF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불러와 이어서 작업할 수 있으며, 조직의 데이터로 맞춤형 AI를 만드는 'AI 스튜디오'와 결합하면 흩어져 있던 자료를 AI가 찾아 모아 하나의 페이지로 정리해 준다. 이는 다시 부처의 데이터베이스(DB)가 돼 구성원의 검색과 질문에 활용된다.
EASY는 별도 AI 지식 없이 각 부처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운영할 수 있는 설루션이다. 텍스트로 업무를 설명하면 즉시 실행 가능한 에이전트가 자동 생성된다. 해당 기능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9월부터 기관별로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발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공무원들이 내부망에서도 보안 걱정 없이 AI 기술을 쓸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후 네이버웍스는 평가를 거쳐 주요 부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제품전략 총괄은 "자료를 찾고 취합하고 정리하는 일은 AI에게 맡기고, 공무원은 정책을 고민하고 국민을 살피는 행정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네이버웍스는 협업 도구를 넘어 공공 업무 혁신을 이끄는 AI 워크스페이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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