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찰 책임 확대 재차 거론‥"수사 문제로 국민 걱정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며, 경찰청에 대책 마련을 재차 지시했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대통령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한편,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신속하게 건립해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며, 경찰청에 대책 마련을 재차 지시했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대통령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일주일 만에 다시 열린 국무회의.
범죄 피해 현황을 묻던 이재명 대통령이 형소법 개정 이후 범죄 피해가 커지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받지 못할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부분이 수사 문제인데 어쨌든 경찰에 대해 책임이 많이 커졌지 않습니까? '범인 체포나 처벌이나 이런 거, 이게 좀 잘 돼야 될 텐데' 하는…"
그러면서 경찰청을 향해 일반적 범죄 피해에 대한 대응책과 국민 우려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하는 자리에서 경찰 권한 확대에 대한 우려를 전한 데 이어, 차 보완책 마련을 주문한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4일, 국무회의)] "(경찰의) 권한이 엄청 커졌는데 그에 대한 상응하는 책임을 졌냐, 질 수 있냐. 저도 변호사를 오랜 세월 동안 했지만 검찰은 물론이고 경찰도 수사 못 믿겠더라고요."
한편,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신속하게 건립해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마지막 국무회의도 세종 집무실에서 개최한다는 자세로 총력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행정수도 세종을 향한 법과 제도의 뒷받침이 이어져야 한다고도 강조한 이 대통령은,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국토균형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함께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영상취재: 나준영 / 영상편집: 이정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 나준영 / 영상편집: 이정근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44012_37004.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 대통령, 경찰 책임 확대 재차 거론‥"수사 문제로 국민 걱정 많아"
- 잔해 속 6개월 아기 구조‥실종자 수색 총력
- 친석이냐 친청이냐‥1위보다 뜨거운 최고위원 '5위 싸움'
- 멍든 눈으로 아동학대 신고했지만 '다시 교회로'‥외할머니도 구속
- [단독] "검찰청 폐지는 위헌" 주장에 "입법자 선택이자 결단"이라고 반박한 국회
- [단독] '장윤기 분리수사'‥前 국수본부장 등 피의자로
- "경제 정책 해봤나" vs "사람 무시에 일가견"‥김민석·정청래 감정싸움 격화
- "2만 7천 명 사퇴 서명" 아랑곳 않고‥장동혁의 '마이웨이'
- 폭염에 '주춤'했던 모기‥한풀 꺾인 더위에 돌아오나
- 박상용 검사 추가 징계 사유에 '근무시간 중 페이스북 21회 게시'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