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포항 AI 리더십 최고위과정’ 개설

김명득 선임기자 2026. 8. 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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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계 및 수요기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
지역기업 경영진의 AI 이해도 제고 및 AI 활용 전략 수립
 
11일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포항 AI 리더십 최고위과정'에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상의 제공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지역 기업의 AI 전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과 공동으로 1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4주 과정으로 '포항 AI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및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포항 지역에 AI 산업 인프라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 경영진이 생성형 AI와 스마트팩토리 적용 사례를 직접 배우고 기업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업의 업무혁신과 생산성 향상, 기업 적용사례 및 실습을 중심으로 1주차에는 'AI 트렌드 및 생성형 AI 기능 활용', 2주차에는 경북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정태옥 원장 특별강연 ('AI 시대 제조업의 미래와 AX 인재 양성)'및 경북대학교 KDT-포항 특별과정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 3주차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AI 에이전트·챗봇 개발 실습, 4주차에는 AI 스마트팩토리의 현장 도입 사례와 성공 패턴 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은 "AI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수단"이라며, "지역 기업 경영진이 생성형 AI와 피지컬 AI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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