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리바키나, 1위 등극 가능성에도 개의치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2위인 엘레나 리바키나(27세·카자흐스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 뱅크 오픈(WTA 1000)'에서 세계 1위 등극 가능성보다 자신의 플레이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커리어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1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4회전에 진출하면서 이번 대회 중 1위 등극은 무산되었다.
리바키나는 1위 경쟁을 과도하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테니스 세계 2위인 엘레나 리바키나(27세·카자흐스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 뱅크 오픈(WTA 1000)'에서 세계 1위 등극 가능성보다 자신의 플레이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8강에 진출했으며, 다음 상대는 투어에서 처음 맞붙게 되는 오사카 나오미(일본)이다.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커리어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1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4회전에 진출하면서 이번 대회 중 1위 등극은 무산되었다.
다만, 사발렌카가 4회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리바키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두 선수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단 4점 차이로 좁혀지게 된다.
리바키나는 1위 경쟁을 과도하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다. 9일 4회전에서 루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를 꺾고 8강에 오른 뒤, "아직 이겨야 할 경기가 많아 1위 등극은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잔디 코트 시즌에선 원하는 수준의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에, 최근 몇 주간 북미 하드코트 시리즈를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에서 잘 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 내 베스트는 아니다"라며 퍼포먼스에 완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랭킹이나 포인트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한 경기씩 치르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다"며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