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V 격노' 임종득 의원은 알고 있었다…김계환 통화 녹취에 고스란히 담겨
유선의 기자 2026. 8. 11. 18:16

채 상병 순직 한 달 뒤 이뤄진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통화 녹음에서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VIP 격노'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하려고 방첩사와 상의하던 김 사령관은 "장관님께 보고하고 사건 이첩이 보류된 상황을 2차장님께 말씀드렸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2차장은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그동안 VIP 격노에 대해 "당시 여름휴가 중이라 알 수 없었다"며 예봉을 피해갔던 임 의원.
이번 녹취를 통해 임 의원도 VIP 격노로 인해 수사 내용이 바뀐 정황 등을 알고 있었다는 게 드러납니다.
저녁 6시 30분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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