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수놓는 유성우…시간당 100개 별빛쇼

2026. 8. 11.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마다 여름밤을 수놓는 별이죠.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내일(12일) 밤하늘을 수놓을 걸로 보입니다.

모레(13일) 새벽까지 시간당 1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극대기 전후인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13일 밤부터 14일 새벽에는 유성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해마다 여름밤을 수놓는 별이죠.

바로 별똥별인데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내일(12일) 밤하늘을 수놓을 걸로 보입니다.

모레(13일) 새벽까지 시간당 1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겠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반짝이는 별들로 가득한 밤하늘.

하얀 별똥별이 길게 빛줄기를 그리며 떨어집니다.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입니다.

유성우는 우주 공간을 떠돌던 먼지 입자가 지구 대기로 들어오면서 밝게 빛나는 현상인데,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먼지 부스러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번 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북반구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유성우는 우리 시간으로 13일 낮 절정에 달할 전망이라, 이때는 날이 밝아 관측이 어렵겠습니다.

다만, 극대기 전후인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13일 밤부터 14일 새벽에는 유성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인공조명 없이 탁 트인 곳에서는 시간당 100개에 달하는 유성우를 눈에 담을 수 있겠습니다.

<이호준 / 국립과천과학관 우주천문과 연구사> "머리 위에서 봤었을 때 1시간 정도의 유성수로 100개 정도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아마 도심에서 보시게 되면 이 숫자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밤하늘을 관측하는 데 페르세우스 유성과 멋지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는 없지만, 13일 새벽에는 스페인 본토를 가로지르는 개기일식도 일어납니다.

121년 만에 스페인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유튜브에서 개기일식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그래픽 김형서]

[영상제공 한국천문연구원·국립과천과학관]

#한국천문연구원 #별똥별 #국립과천과학관 #유성우 #페르세우스자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