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콜롬비아 규모 7.4 강진…600여 명 사상

조성현 기자 2026. 8.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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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롬비아 서부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일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32명이 숨지고 500명 넘게 다쳤습니다. 태평양 연안 초코주의 산호세 델 팔마르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진원지 동쪽의 도시 페레이라, 칼리, 마니살레스 등지에서 주택 100여 채가 붕괴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 피해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74명을 입건한 경찰은 중대 시민 재해 혐의 적용 가능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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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롬비아 서부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일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32명이 숨지고 500명 넘게 다쳤습니다. 태평양 연안 초코주의 산호세 델 팔마르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진원지 동쪽의 도시 페레이라, 칼리, 마니살레스 등지에서 주택 100여 채가 붕괴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우리 교민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외교 당국은 전했습니다.

2. 경기도 평택의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오늘(11일) 새벽에 큰불이 났습니다.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하며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9시간 만인 오전 9시쯤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곳은 인화성 액체인 제4류 위험물을 보관하는 1층짜리 창고로 100여 종의 화학물질 191만 리터가 보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 피해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3.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수사 하고 있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오늘 오전 9시부터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압수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된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이라는 게 특수단의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74명을 입건한 경찰은 중대 시민 재해 혐의 적용 가능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4. 반도체 산업 경기 호황으로 올해 2분기 수출액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 데이터처와 관세청이 집계한 올해 2분기 수출액은 2천755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습니다. 수출 증가세는 대기업과 전기 전자업종이 주도했습니다. 특히 상위 10대 수출 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5.3%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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