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억 마무리 드디어 무실점 세이브…다저스, 캔자스시티에 6-5 극적 역전승 [LAD 리뷰]

조은혜 2026. 8.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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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스쿠발이 첫 홈경기 선발 등판에 나선 LA 다저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올렸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6-5 신승을 거뒀다.

캔자스시티는 이스벨의 투런포로 곧바로 5-5 균형을 맞췄으나, 다저스가 7회말 오타니의 좌전안타와 도루, 프리먼의 적시타를 엮어 다시 6-5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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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에드윈 디아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은혜 기자] 타릭 스쿠발이 첫 홈경기 선발 등판에 나선 LA 다저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올렸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6-5 신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스쿠발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이적 후 첫 승에 실패했으나 팀의 승리에 위안을 삼았다.

캔자스시티는 닉 로프틴(3루수) 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 잭 캐글리아논(1루수) 살바도르 페레즈(포수) 카터 젠슨(지명타자) 스탈링 마르테(우익수) 마이클 매시(2루수) 이삭 콜린스(좌익수) 카일 이스벨(중견수) 순으로 선발 출전, 선발투수로 노아 카메론이 등판했다.

스쿠발이 선발로 나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토미 에드먼(좌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미겔 로하스(2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페두시아 헌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LA 다저스 타릭 스쿠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회초부터 캔자스시티가 선취점을 뽑아냈다.  로프틴 안타 후 위트 주니어의 땅볼로 주자가 바뀌며 1사 1루 상황, 위트 주니어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캐글리아논의 적시타에 홈인했다. 리드를 잡은 캔자스시티는 3회초에는 로프틴 2루타 후 캐글리아논의 우월 투런포로 캔자스시티가 3-0으로 앞섰다.

다저스가 3회말 2점을 따라붙었다. 페두시아와 오타니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첫 득점을 만든 다저스는 계속된 1사 2루에서 프리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점수는 2-3, 한 점 차. 그리고 6회말 2사 1루 상황 로하스의 2루타로 주자 2·3루가 됐고, 바뀐 투수 존 슈라이버 상대 터커가 볼넷 출루하며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먼시의 싹쓸이 2루타가 터지며 다저스가 5-3 역전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는 이스벨의 투런포로 곧바로 5-5 균형을 맞췄으나, 다저스가 7회말 오타니의 좌전안타와 도루, 프리먼의 적시타를 엮어 다시 6-5로 달아났다. 한 점 차의 스코어에서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가 등판해 매시를 삼진 처리, 콜린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이스벨까지 땅볼로 잡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달 30일 시애틀전 이후 5경기 만의 세이브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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