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훈훈 미담…근병증 15세 팬 이채원 양과 감동 재회

윤재영 기자 2026. 8. 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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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경기 전 오픈 트레이닝에서 선천적 근병증을 앓고 있는 오랜 팬에게 동료들과 함께 찾아가 안부를 물은 건데요. 9개월 전 맺은 인연을 잊지 않은 이강인의 따뜻한 마음에 팬의 가족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 치른 이강인

뒤늦게 알려진 훈훈한 미담

경기 하루 전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선천적 근병증 앓고 있는 열다섯 살 팬 이채원 양 직접 찾아가 인사

아틀레티코 동료 바리오스와 코케도 함께

이강인의 오랜 팬인 채원 양

지난해 11월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강인의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며 인연

당시 직접 그린 초상화 선물하고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도 약속

이강인은 이후 소속팀 경기에서 골 넣자 카메라 향해 약속 지켜

그리고 약 9개월 뒤 채원 양 잊지 않고 기억한 이강인

채원 양 아버지, SNS에 사진 공개하며

"기록적인 더위에도 훈련 후 지친 기색 없이 채원이가 있는 휠체어석까지 달려와 반갑게 인사"

"채원이 건강은 어떠한지 걱정해 주며 가족들 안부까지 물어"

"잊지 않고 기억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알레띠의 앞날에 승리만이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chae1_papa'
유튜브 'the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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