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무기가 날았다"...심형래 '디워', 개봉 19년 만에 넷플릭스 세계 7위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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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디워(Dragon Wars: D-War)'가 개봉 19년 만에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역주행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미국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조사 결과 '디워'는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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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심형래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디워(Dragon Wars: D-War)'가 개봉 19년 만에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역주행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미국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조사 결과 '디워'는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유럽 시장에서의 이 같은 폭발적인 강세에 힘입어 '디워'는 같은 기간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종합 차트에서도 각각 8위와 7위까지 치솟으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디워'는 한국의 전설 설화인 이무기를 소재로 한 할리우드 진출형 SF 판타지 영화로,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8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완성도와 서사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화려한 CG(컴퓨터 그래픽) 기술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워'가 2026년 여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유럽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K-스펙터클'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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