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한화그룹 KAI 지분 매입 소식에도 3%대 약세 [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 지분 확대 소식에도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KAI 인수를 통해 FA-50, KF-21 등 완제기 플랫폼과 항공엔진, AESA 레이더 등 핵심 부품의 수직계열화를 달성할 것"이라며 "한화그룹이 이미 확보한 지상과 해양에 더해 공중 무기체계 플랫폼까지 확장하면서 육·해·공과 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 공중 무기체계 플랫폼까지 확장"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 지분 확대 소식에도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KAI 인수 기대감에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12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 3000원(3.73%) 내린 110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KAI 인수 기대감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주가가 42% 넘게 올랐다. 이에 따라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화그룹은 KAI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시스템(272210)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KAI 주식 121만 7053주(1.25%)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총 15.89%로 높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90%, 한화시스템이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이 1.0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상장사 지분 15% 이상을 확보하면서 한화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도 받게 됐다. 시장에서는 한화의 공격적인 지분 매입을 단순 투자를 넘어 향후 KAI 민영화가 추진될 경우 인수합병(M&A)에 나서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KAI와의 사업 결합이 현실화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KAI 모두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KAI 인수를 통해 FA-50, KF-21 등 완제기 플랫폼과 항공엔진, AESA 레이더 등 핵심 부품의 수직계열화를 달성할 것"이라며 "한화그룹이 이미 확보한 지상과 해양에 더해 공중 무기체계 플랫폼까지 확장하면서 육·해·공과 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승리, 이미 유부남이었다…20대 아내 내년 초 출산, "혼전 임신은 아냐"
- "아버지 장례비 750만 원 혼자 냈는데"…부의금 싹 달라는 작은아버지
- "여긴 여성 전용, 밤에 남자와 잠자면 안 됩니다"…복도에 경고문 '시끌'
- 남친 앞에서 다른 남자와 '딥키스'…왜 안 말렸냐고 역정 낸 연예인
- "부부 둘 다 A형인데 아들은 B형"…대학 동기 아내에게 묻자 '눈물 고백'
- 40대 삼성전자 직장인 "자산 90억인데 매일 불안, 외롭다"…뜻밖 고민 왜?
- "'밥값 해, 일부러 야근해?' 막차 끊길 때까지 일 강요"…헤이지니 또 폭로
- "정자 제공하면 8000만 원 드림"…기프트카드 산 70대 3.2억 뜯겼다
- "상속받아 불린 재산 기부하겠다" 사고사 미혼 오빠 유언, 동생 당혹
- "야간 꿀잠에 연봉 2배, 왜 소방관만 추앙받나…빨대가 맞다" 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