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의료기기 기업 컨설팅…22개사 31건 상담

김동주 기자 2026. 8.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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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와 임상, 보험 등 전문 분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시장 진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비롯해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혁신의료기기군 지정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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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HIDI 컨설팅 데이’ 성료
MDCC 전문가 배정해 기업별 애로사항 진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와 임상, 보험 등 전문 분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공동으로 'KHIDI 컨설팅 데이'를 개최하고 행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정이나 거리 등의 이유로 기존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의료기기 기업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상시 상담뿐 아니라 지역 클러스터와 국내외 전시회 등을 활용해 기업 접근성을 높이는 현장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의료기기 시장 진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비롯해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혁신의료기기군 지정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기업별 상담 내용을 파악한 뒤 관련 분야 전문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위원 가운데 기업별 수요에 적합한 전문가를 배정해 1대 1 상담을 제공했다.

MDCC는 국내외 인허가를 비롯해 신의료기술평가·보험, 연구개발·임상, 해외 진출, 인력 양성, 사업화, 법률·회계, 투자·특허 등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허가와 임상, 신의료기술평가, 보험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 총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31건의 개별 상담이 이뤄졌으며, 참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상담 이후에도 기업 지원은 이어진다. 센터는 상담 과정에서 제기된 추가 질문이나 자료 요청 등에 대응하고, 별도의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상시 상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는 2024년부터 주요 전시회와 지역 클러스터 등과 협력해 기업 현장에서 직접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클러스터와 혁신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의료기기 기업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전문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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