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세계랭킹 20위로 밀려…서교림·이예원·박현경은 지켜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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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국내파' 선수 중 김민솔(20)은 올 시즌 3승에 힘입어 윤이나(23)를 제치고 한국의 톱4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김민솔은 6월 말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이후로 참가한 K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톱10을 추가하지 못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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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국내파' 선수 중 김민솔(20)은 올 시즌 3승에 힘입어 윤이나(23)를 제치고 한국의 톱4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김민솔은 6월 말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이후로 참가한 K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톱10을 추가하지 못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이 때문에 7월에 세계랭킹 14위까지 찍었던 김민솔은 8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이번 주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20위로 밀려났다. 지난주보다는 두 계단 하락한 순위다.
영국 원정 직후에 바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 김민솔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시차 적응과 강행군에 따른 피로감으로 제주도 대회 나흘 동안 3일은 오버파를 쳤다. 결국 합계 3오버파 공동 53위로 마쳤다.
제주삼다수 대회 성적을 반영한 평균 타수 부문 1위에서 내려왔고,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는 서교림(20)의 강력한 추격을 피하기 힘들어졌다.
서교림은 세계랭킹 49위 자리를 지켰고, 이예원과 박현경도 각각 세계 66위, 세계 67위를 유지했다.
유현조는 세계 48위로 한 계단 하락하면서 서교림과 바짝 좁혀졌다. 아울러 이다연은 세계 53위, 방신실은 세계 62위, 고지원은 세계 64위로 조금씩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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