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정준영 단톡방' 논란 후 8년.."평범하게 살기 어려워"[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2026. 8. 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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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약 8년 만에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종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종현입니다. 이 계정을 8년 비워뒀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한편 이종현은 지난 2019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종현은 씨엔블루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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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이종현 인스타그램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약 8년 만에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종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종현입니다. 이 계정을 8년 비워뒀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계정이 해킹당해서 지금도 아이디와 소개글을 수정 요청한 상태"라며 "세상과 등지고 지낸 몇 년이 있었다. 그 후로는 살아보려 일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작지만 8년간 뷰티 쪽 마케팅에 재미를 느끼며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현재 뷰티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그남자 오수' 제작발표회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이종현은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도 "회의하고, 제품을 뜯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며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온다. 평범하게 일하며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인간 이종현으로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살겠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현은 지난 2019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오간 부적절한 언행이 공개돼 비판을 받았고,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이종현은 씨엔블루에서 탈퇴했다. 당시 그는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사과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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