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규모 7.4 지진…최소 20명 사망

2026. 8.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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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서부 도시 페레이라의 마우리시오 살라사르 시장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시간 10일 강진으로 18명이 사망했고, 추가 인원이 붕괴한 건물에 갇혀있다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 항공 당국은 지진 발생 이후 페레이라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에서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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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칼리 지진피해 건물 붕괴 현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서부 도시 페레이라의 마우리시오 살라사르 시장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시간 10일 강진으로 18명이 사망했고, 추가 인원이 붕괴한 건물에 갇혀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이라는 이번 지진 진앙으로부터 동쪽으로 불과 약 60㎞ 떨어진 곳인데, 페레이라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마니살레스에서도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콜롬비아 인구 3위의 대도시인 칼리의 알레한드로 에데르 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소 20개 구조물이 붕괴했고 사람들이 갇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콜롬비아 항공 당국은 지진 발생 이후 페레이라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에서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잠정 분석에 따르면 콜롬비아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34분쯤 태평양 연안 초코주의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측정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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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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