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퍼펙트’ 카라스코, 폭염 취소 끝→드디어 2번째 등판…안우진과 에이스 맞대결, 시즌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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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카를로스 카라스코(39)와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7)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LG는 오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카라스코를 예고했다.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하는 카라스코를 상대하는 키움 선발투수는 에이스 안우진이다.
SSG 선발투수 페드로 아빌라는 올 시즌 4경기(22이닝) 2승 평균자책점 2.45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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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카를로스 카라스코(39)와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7)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LG는 오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카라스코를 예고했다.
카라스코는 메이저리그 통산 343경기(1704이닝) 112승 105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베테랑 우완투수다. 2017년에는 18승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다승왕에 올랐을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카라스코는 올 시즌 11경기(45⅔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7.09를 기록하며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이에 선발투수로 꾸준한 기회를 얻기 위해 KBO리그 LG와 계약했다. 지난 1일 두산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카라스코는 7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투구수 제한이 없었다면 퍼펙트게임에도 도전할 수 있었던 놀라운 투구였다.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하는 카라스코를 상대하는 키움 선발투수는 에이스 안우진이다. 안우진은 올 시즌 16경기(73이닝) 2승 6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중이다. LG를 상대로는 2경기(11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09으로 준수한 투구를 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4실점 패배를 당했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곽빈, 한화 선발투수는 왕옌청이다. 곽빈은 올 시즌 20경기(115이닝) 9승 4패 평균자책점 2.66, 왕옌청은 21경기(110⅓이닝) 10승 4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중이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다. SSG 선발투수 페드로 아빌라는 올 시즌 4경기(22이닝) 2승 평균자책점 2.45로 활약중이다. 롯데 선발투수 제레미 비슬리는 19경기(103⅓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다.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러는 올 시즌 19경기(109⅔이닝) 9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중이다. 삼성은 크리스 페덱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페덱은 3경기(17이닝) 2승 1패 4.24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창원 NC파크에서 맞붙는다. NC 선발투수 라일리 톰슨은 13경기(75⅔이닝) 5승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중이다. KT는 로건 앨런이 선발투수다. 로건은 7경기(38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하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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