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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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0일 전남광주 호남대학교에서 제26회 보건복지부장관배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막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인솔자, 자립준비청년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시설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지원과 자립역량 강화 등 관련 정책을 더욱 두텁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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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0여명 참가..체육대회·문화행사 펼쳐져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는 10일 전남광주 호남대학교에서 제26회 보건복지부장관배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막했다. 이 대회는 1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인솔자, 자립준비청년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축구·배드민턴·줄넘기 세 종목에서 지역 대표팀 간 예선·본선·결선 경기를 치른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 첫날 개회 행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힘내YOU+ in 광주 콘서트'가 열렸다. 국가대표 줄넘기 시범단과 자립준비청년이 주축이 된 '오블리즈 앙상블'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개회식과 함께 얼굴 그림 그리기(페이스페인팅)와 방향제(디퓨저)·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 인생네컷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 및 건강체험관이 운영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아이들을 오랫동안 후원해 온 후원자와 아동복지 분야에 힘써 온 시민, 지역주민 등 일반 초청 관객 3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시설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지원과 자립역량 강화 등 관련 정책을 더욱 두텁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의료뿐 아니라 돌봄, 교육, 문화, 사회적 관심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건보공단이 든든한 '하늘반창고'가 되어 꿈과 미래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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