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쾌척…"'닥터X' 촬영하며 기부 결심"

정진명 기자 2026. 8. 10.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배우 김지원이 병동 환경개선 사업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지난 7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1985년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문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중증희귀난치질환과 소아암, 백혈병 등 고난도 소아질환 치료를 선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원.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배우 김지원이 병동 환경개선 사업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지난 7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1985년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문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중증희귀난치질환과 소아암, 백혈병 등 고난도 소아질환 치료를 선도해 왔다.

사실 이러한 질환들은 반복적인 치료와 수술이 필요해 환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이 컸고, 노후 병동의 시설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당 후원금은 대규모 병동 환경개선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김지원은 "드라마 '닥터X' 촬영 중 의료진과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접하며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애쓰고 계신 의료진,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종희 원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을 돕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친화적인 공간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24일에는 배우 한지민 역시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진명 기자 jeans20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