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카, 싱가포르·프랑스 국방부 주관 국방 AI 챌린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경량화 기업 클리카가 싱가포르·프랑스 국방 당국이 공동으로 연 AI 기술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됐다.
클리카는 싱가포르와 프랑스 국방 기관이 주관한 글로벌 국방 AI 기술 협력 프로그램인 'AI 조인트 챌린지'에서 최종 선정돼 시범 프로젝트(PoC)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리카, 글로벌 국방 AI 기술 협력 프로그램 ‘AI 조인트 챌린지’ 선정 [사진 = 클리카]](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mk/20260810125406908iggt.png)
클리카는 싱가포르와 프랑스 국방 기관이 주관한 글로벌 국방 AI 기술 협력 프로그램인 ‘AI 조인트 챌린지’에서 최종 선정돼 시범 프로젝트(PoC)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싱가포르 국방과학기술청(DSTA) 산하 벤처투자기관 캡 비스타(Cap Vista)와 싱가포르 국방부 산하 미래시스템기술청(FSTD), 프랑스 국방부 산하 국방 AI 기관(AMIAD)이 함께 주관했다.
양국 국방 기관이 전장과 인도적 지원, 원정 작전 등에서 마주하는 운용 과제를 해결할 AI 기술을 발굴해 실증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제는 대용량·복합 데이터의 이상 징후 탐지, 크기·무게·전력(SWaP) 제약을 극복한 현장 배포형 AI 최적화, 복잡한 환경에서의 안전한 자율 시스템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클리카는 이 가운데 두 번째 과제에 지원해 선정됐다.
클리카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경량화하는 자체 엔진 ACE(Automated Compression Engine)와, 경량화한 모델을 서로 다른 하드웨어에 배포하는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 기술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챌린지에서 단독으로 최종 선정된 곳은 클리카가 유일하다.
특히 전장이나 오지에서는 대형 컴퓨팅 클러스터나 클라우드 연결에 의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처럼 디바이스나 플랫폼에서 실시간 구동되는 경량 AI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클리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모델 압축 전문 기업에서 ‘AI 배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경량화 모델을 윈도우·맥OS·iOS·리눅스 등 주요 운영체제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이기종 하드웨어에 자동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올인원 플랫폼 역할이다.
클리카는 이번 PoC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이 플랫폼 기술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나율 클리카 대표는 “이번 PoC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글로벌 B2G 및 엣지 AI 배포 인프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리가 집이 없지, 자존심이 없나요?”...‘버스 하우스’ 제안에 분노한 2030 - 매일경제
- “기대했던 모습 아닌데”…‘갤Z8’ 반대로 접은 유튜버, 당황한 이유는 - 매일경제
- 추미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용수 퍼줬는데 폐수 안 줄여”…공개 압박 - 매일경제
- “하이닉스 용인공장 준공 눈앞인데”…직원 1만명, 잘 곳이 마땅찮다 - 매일경제
- [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43.3%…최저치 ‘또’ 경신 [리얼미터] - 매일경제
- “삼전 주주환원 최소 10배 확대”...지금 주가는 확신의 ‘매수 타이밍’ [오늘 나온 보고서] -
- “버스도 1가구 1주택 해당하나요”…‘폐버스 주택’ 제안 조롱한 2030 - 매일경제
- 심상치 않은 ‘서울 민심’…李 대통령 지지율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10일 月(음력 6월 28일) - 매일경제
- 기회의 문은 밀워키에서 열렸다...배지환, 마이너 계약 직후 전격 콜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