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국악기 미래는…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20주년 세미나

조윤희 2026. 8. 10.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은 악기연구소 개소 2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변곡점과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년간 이뤄진 고악기 복원과 국악기 개량·개발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 등 기술 환경 변화에 맞춘 국악기 연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변곡점과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세미나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국립국악원은 악기연구소 개소 2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변곡점과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년간 이뤄진 고악기 복원과 국악기 개량·개발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AI) 등 기술 환경 변화에 맞춘 국악기 연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본 세미나에 앞서 국악 디지털 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인 '2026 국악 디지털 사운드 랩' 시상식이 열린다.

1부에서는 서인화 부산대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환희 학예연구사의 '고악기 연구의 미래 가치', 박상협 악기연구소 연구원의 '연주 현장 기반의 신악기 개발 및 소재 연구' 발표를 듣는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종민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 박상후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이진원 한예종 교수 등이 참여해 고악기 고증과 현장 중심의 신악기 개발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이용식 전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 2부에서는 김영선 서울대 교수의 '국악기 음향 특성과 현장 적용 방안', 김병오 전주대 교수의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향한 학습용 국악기 음원의 고도화' 발표가 진행된다.

토론에는 이아람 대금 연주자 겸 디렉터, 정다샘 서강대 교수 등이 참여해 음향·건축·교육·AI 분야를 아우르는 논의를 펼친다.

이번 세미나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국악기 연구와 미래 가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yunni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