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부진 지속…7월 판매 10.1% 감소

김형욱 2026. 8. 10.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들어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수입 상용차 판매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0.1% 감소한 303대로 집계됐다.

이베코의 판매가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가운데 대부분 브랜드가 부진한 흐름이다.

현대차의 경우도 지난 7월 중대형 버스 판매량(2204대)은 전년대비 4.5% 늘었으나 1~7월 누적으로는 19.7% 줄어든 1만 2836대 판매에 그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 303대
트럭들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올 들어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수입 상용차 판매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0.1% 감소한 303대로 집계됐다.

볼보트럭(103대) 판매가 16.9% 감소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트럭(59대)와 이베코(4대) 판매도 각각 18.6%, 82.6% 감소했다. 만(70대)과 스카니아(63대) 판매가 각각 2.9%, 18.9% 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상용차로 분류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밴(15대) 판매도 50% 늘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풀이된다. 건설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덤프와 카고 판매가 각각 52대, 3대에 그친 게 그 방증이다.

수입 상용차의 올 1~7월 누적 등록대수도 총 2271대로 지난해보다 8.9% 줄었다. 이베코의 판매가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가운데 대부분 브랜드가 부진한 흐름이다.

현대차의 경우도 지난 7월 중대형 버스 판매량(2204대)은 전년대비 4.5% 늘었으나 1~7월 누적으로는 19.7% 줄어든 1만 2836대 판매에 그치고 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