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뷰 '아기상어' 그 소년 맞아?…10년 만에 가수로 데뷔한다

현영희 기자 2026. 8.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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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에 등장했던 소년이 10년 만에 가수로 대중 앞에 선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체조' 영상 속 소년이 '베이비샤크보이'(Baby Shark Boy)라는 이름으로 오는 20일 낮 12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웨이브'(WAVE)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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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제공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에 등장했던 소년이 10년 만에 가수로 대중 앞에 선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체조' 영상 속 소년이 '베이비샤크보이'(Baby Shark Boy)라는 이름으로 오는 20일 낮 12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웨이브'(WAVE)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공개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현재 누적 조회 수 170억회를 넘어선 글로벌 히트 콘텐츠다. 69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서 아기상어와 함께 춤을 췄던 소년은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의 목소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베이비샤크보이는 지난해 아기상어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숏폼 콘텐츠에도 깜짝 등장했다. 해당 영상 역시 조회 수 2200만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데뷔곡 '웨이브'는 베이비샤크보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어린 시절 아기상어 영상에 출연했던 그가 10년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서는 설렘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을 노래에 담았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도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데뷔를 자사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실제 출연자의 성장 이야기를 음악으로 연결하는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첫 사례로 추진한다.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는 아기상어와 함께했던 과거부터 현재, 가수로 나서는 새로운 출발까지 베이비샤크보이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아기상어와 함께 성장한 10년의 시간을 조명하는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웨이브(WAVE): 소년의 기록'도 추후 공개한다.

베이비샤크보이는 "어린 시절 출연한 영상을 지금까지 기억해 주신다는 사실에 늘 감사했다"며 "10년 전 아기상어 옆에서 춤을 췄다면 이제는 제 목소리와 직접 쓴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저를 기억해 주신 분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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