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3D 안면 스캐너 '레이페이스' 연구 국제 학술지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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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228670)(RAY)의 3차원(3D) 안면 스캐너 '레이페이스(RAYFace)'를 활용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레이페이스의 AI 기반 자동 정합 기술과 디지털 교합 분석 기능이 국제 학술적으로 검증된 사례"라며 "레이페이스는 단순한 안면 스캐너를 넘어 디지털 교합과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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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레이(228670)(RAY)의 3차원(3D) 안면 스캐너 '레이페이스(RAYFace)'를 활용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레이의 연구 논문이 실린 'The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JPD)'는 임플란트와 보철,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보유한 미국 보철학회지다. 새로운 임상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저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 논문은 '과두간 거리에 따른 편심위 교합 기록을 활용한 안면 스캔 기반 과두경사각 측정의 유효성 : TMJ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한 시험관 연구'를 주제로 했다. 레이페이스 안면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맞춤형 턱관절 운동 정보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했다.
연구는 연세대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연구진이 수행했다. 한웅기 연세대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박사과정이 제1저자를, 김재영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문홍석, 김지환 연세대 교수와 홍성진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디지털 보철 치료에서는 최근 안면 스캔과 구강 스캔, CT 데이터를 결합한 가상 교합기 활용이 빠르게 확대한다. 하지만 평균적인 과두간 거리를 적용, 환자 개개인의 턱관절 운동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과두간 거리와 과두경사각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TMJ' 시뮬레이션 모델을 구축했다. 이후 레이페이스를 이용해 최대교합위와 전방·측방 안면 스캔을 반복 촬영하고, 소프트웨어가 안면 스캔 데이터를 자동 정합한 뒤 과두경사각을 산출해 실제값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측정값은 실제값과 높은 일치도를 보였으며, 개별 측정 오차는 평균 4~5도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한 조건에서 15회 반복 측정한 결과 신뢰도 지표는 0.886으로 확인돼 높은 재현성을 입증했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레이페이스의 AI 기반 자동 정합 기술과 디지털 교합 분석 기능이 국제 학술적으로 검증된 사례"라며 "레이페이스는 단순한 안면 스캐너를 넘어 디지털 교합과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대학과 임상 연구진을 중심으로 레이페이스를 활용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치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연구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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