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악용 사이버공격 신속대응"…대전시, 보안 진단체계 구축 추진

2026. 8.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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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악용한 사이버공격 기법이 갈수록 치밀하고 정교해짐에 따라 시청 정보시스템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를 별도 예산 없이 자체 개발하기 위한 사전 점검도 지난 7월부터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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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 소속·산하기관에 단계적 보급

대전광역시청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악용한 사이버공격 기법이 갈수록 치밀하고 정교해짐에 따라 시청 정보시스템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취약점 진단 도구에 의존한 단순 진단만으로는 AI를 악용한 공격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생성형 AI 활용 취약점 진단'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기술을 익히는 한편 자체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왔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를 별도 예산 없이 자체 개발하기 위한 사전 점검도 지난 7월부터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기능을 보완하고 검증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속·산하기관에도 맞춤형 도구를 단계적으로 보급해 AI 악용 공격에 대한 대응체계를 시 전체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박민범 행정자치국장은 "자체 개발한 맞춤형 보안 취약점 진단 도구를 통해 취약점 진단·분석 속도를 높이고, 발견한 보안 취약점을 신속히 조치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시 #사이버공격 #맞춤형보안취약점진단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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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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