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꺾고 또 정상! 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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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가 일본을 꺾고 동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토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40-38, 25-17, 23-25, 25-22)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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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제천, 박준형 기자] 25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 한국과 브라질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지난 22일 브라질과 1차 평가전에서 세트 점수 3-1(22-25 25-21 25-23 25-20)로 이겼다.2세트 한국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6.07.25 / soul1014@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0/poctan/20260810060210933wime.jpg)
[OSEN=손찬익 기자] 한국 남자배구가 일본을 꺾고 동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토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40-38, 25-17, 23-25, 25-22)로 물리쳤다.
공격에서는 신호진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신호진은 양 팀 최다인 18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임성진이 17점으로 뒤를 받쳤다. 최준혁과 이상현도 각각 16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 분포를 완성했다.
맹활약을 펼친 신호진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일본과 중국이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반면, 한국은 정상 등극과 함께 세계랭킹도 26위에서 25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개최국 몽골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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