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인천 모터보트 위치소실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이상현 2026. 8. 1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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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인천 옹진해역 자월도 인근에서 발생한 모터보트 위치 소실 사건과 관련, 위치 파악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0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전날 밤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공조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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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 주재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6.8.6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인천 옹진해역 자월도 인근에서 발생한 모터보트 위치 소실 사건과 관련, 위치 파악에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0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전날 밤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공조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어 "국방부와 인천광역시 등 관계기관은 인명 구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해상 야간구조 및 수색작업 진행 중 2차 사고의 위험성이 큰 만큼 현장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전날 밤 인천 앞바다에 모터보트를 타고 낚시를 간 3명이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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