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김민석 1위 수성

임창균 2026. 8. 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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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 이어 강원과 경북에서도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첫날 충청권부터 이날 강원·대구·경북 투표 결과까지 총 합산한 누적 득표와 득표율은 김 후보 9만5천821표(46.01%), 정 후보 9만2천735표(44.53%)로 김 후보가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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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천이어 강원·TK도
누적 46%, 3천여 표 차이
송영길(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정청래 후보, 김민석 후보가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 이어 강원과 경북에서도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강원과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 1만8천977표(48.54%), 정청래 후보 1만7천355 표(44.40%), 송영길 후보 2천760표(7.06%)로 집계돼 김 후보가 승리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김 후보가, 대구에서는 정 후보가 승리했다

첫날 충청권부터 이날 강원·대구·경북 투표 결과까지 총 합산한 누적 득표와 득표율은 김 후보 9만5천821표(46.01%), 정 후보 9만2천735표(44.53%)로 김 후보가 선두를 유지했다. 두 후보의 차이는 표 3천86표(1.48)%p에 불과하다. 송 후보는 1만9천715표(9.46)를 얻었다.

최고위원 선거는 이날 투표 결과까지 합산해 최민희 후보가 8만4천466표(20.28%)로 누적 선두를 유지했으며, 뒤이어 박선원 후보 6만9천734표(16.74%), 한민수 후보 5만9천953표(14.39%), 서미화 후보 5만9천953표(14.24%), 김용 후보 5만2천704표(12.65%) 순이다. 이성윤 후보는 4만9천497표(11.88%), 임미애 후보는 2만7천824표(6.68%), 김영호 후보는 1만3천64표(3.1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15일 전남광주와 전북에서, 16일 경기와 서울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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